내일날씨예보 /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스포츠투데이 김은애 기자] 내일(3일) 날씨예보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눈이 오겠다.

기상청은 내일 날씨예보에 대해 "강원 동해안은 낮 동안에 서울과 경기도는 밤부터 4일 아침 사이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2일 밝혔다.

내일 날씨예보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20㎜, 제주도와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5㎜ 내외다.

또 제주도 산간 5~20㎝, 충청남북도와 전라북도, 전남동부내륙에 3~8㎝, 서울과 경기도, 동해안 제외한 강원도와 동부내륙을 제외한 전라남도, 경북내륙, 경남서부내륙, 서해5도에 1~3㎝의 눈이 내릴 전망이다.

내일 날씨예보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5도,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10도가 되겠다. 전날보다 아침 기온은 5∼6도, 낮 기온은 7도 가량 떨어진다.


김은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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