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나영 기자] 찬바람이 강하게 불며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현재 서울 기온도 영하 5.6도로 어제(9일) 같은 시각과 비교하면 무려 8도나 낮다.

강원과 충북 또 전북 일부 지역에는 한파주의보도 발효 중이며, 오늘 낮 기온 역시 4도에 머물겠다.

미세먼지가 없을 예정이다. 옷차림만 따뜻하게 하신다면 바깥활동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기온 살펴보시면, 서울이 영하 5.6도, 청주가 영하 3.5도, 광주 영하 0.7도, 대구 영하 2.4도, 태백은 영하 10.1도로 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낮은 상태다.

낮 동안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크게 오르긴 하겠지만, 어제보다 조금 낮긴 하겠는데요, 서울이 4도, 광주와 대구가 8도로 예상된다.


김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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