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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시아경제 DB |
[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내일 날씨는 대체로 맑겠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3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다. 아침기온은 -2~5℃로 쌀쌀하게 시작하겠지만 한낮에는 9~14℃까지 오르겠다.
대기질은 국외에서 유입되고, 국내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의 영향으로 중서부와 충청도는 종일 ‘나쁨’ 단계, 그 밖의 지역도 오전부터 차츰 농도가 짙어지기 시작해 오후에는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다.
한편 주말부터 당분간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다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고, 27일에는 제주도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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