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승우 기자] 모바일게임 `명랑 스포츠 포 카카오`가 출시 일주일만에 다운로드수 100만 건을 넘어서면서 구글플레이 스토어 인기무료순위에서 정상을 이어갔다.

지난 13일 첫 선을 보인 `명랑 스포츠`는 카카오 게임하기 내 최초의 캐주얼 스포츠게임이란 게 부각돼 유저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기존 스포츠게임과 달리 손가락 하나만으로 단순하게 조작할 수 있고, 직관적인 플레이로 재미를 더했다.

피닉스게임즈는 “예상하지 못한 인기에 보답하고자 오는 31일까지 300만 회원을 돌파할 경우 다이아몬드 100개를 지급하는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승우 기자 press01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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