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승우 기자] 모바일 MORPG `승천의 탑`이 정식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승천의 탑`의 서비스사인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오는 23일까지 유저를 대상으로 게임 내 아이템인 젬을 증정하고 스피릿을 충전하는 등 게임 플레이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승천의 탑`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젬 1개를 제공한다. 특히 던전 입장 때마다 일정량을 소모해야 하는 스피릿은 정기점검 때 남게 될 양에 상관없이 100% 충전을 제공한다.

그라비티 박현철 대표는 “이번 이벤트는 유저가 실질적으로 필요한 아이템이 무엇인지 사전 조사를 통해 파악한 뒤 진행했다. 각종 아이템 제공으로 남은 여름 시즌 동안 즐겁게 게임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우 기자 press01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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