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모 논란' 10기 정숙, '나솔사계'에 정 떨어졌나 "라방 갈 마음 없다"

최종수정2025.01.25 10:12:09
기사입력2025.01.25 10:10:26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10기 정숙이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 10기 정숙은 24일 자신의 SNS에 SBS Plus,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종영과 관련해 "드디어 다음주가 마지막이네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10기 정숙은 "참 여러 가지 일들도 많았는데 시원섭섭하네요"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10기 정숙은 지난 23일 '나솔사계' 방송 장면들을 게재했다. 앞서 10기 정숙은 매 끼니 돌싱들의 끼니를 책임졌지만, 타 출연자들은 먼저 식사를 하는 등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10기 정숙은 물론, MC 경리까지 서운함을 드러내기도. 이에 누리꾼들은 10기 정숙의 SNS에 "주방 찬모 취급하더라" "마음 상해하지 마세요" "얼마나 심했으면 제작진분들이 다 공개했을지" 등의 응원 댓글을 남겼다. 특히 한 누리꾼은 '나는 솔로'와 '나솔사계' 본 방송 이후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 출연 여부를 물었으나, 10기 정숙은 "시간도 없고, 갈 마음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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