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최화정과 김호영이 보고 싶었던 사람들과 유쾌한 토크쇼를 연다. 3월 8일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ENA 신규 예능 프로그램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는 밥 잘 먹이는 누나 최화정과 만능 엔터테이너 김호영이 국내 최고 스타들의 단골집에 초대받아 음식과 철학, 그리고 응원을 나누는 단골 맛집 토크쇼다. 쩝쩝박사들을 감탄케 하는 독보적인 먹철학의 소유자이자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핫 크리에이터 최화정이 새롭게 선보이는 토크 예능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연예계의 소문난 '인싸' 김호영이 합류, 역대급 텐션으로 활력을 더한다. 최화정과 김호영은 스타의 인생 단골집에 초대되어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진솔하고 유쾌한 토크를 나눈다. 또한 스타가 보고싶었던 절친이나 지인, 특별한 인연이 있는 연예계 선후배를 함께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스타의 반전 매력, 귀여운 폭로와 감동 스토리를 대 방출할 예정이다. 과연 최화정과 김호영을 초대할 국내 최고의 스타들은 누구일지, 이들의 단골 식당은 어디일지 흥미진진한 궁금증이 샘솟고 있다. 이처럼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는 밥 잘 먹이는 누나 최화정과 인류애 넘치는 형 김호영, 그리고 국내 최고의 스타들이 함께 먹음직스러운 음식과 진솔한 토크로 맛과 낭만을 나누며 신선한 재미를 예고한다. 위로와 공감, 응원까지 모두 담은 풍성한 볼거리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든든하게 해줄 '최화정과 김호영의 보고싶었어'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