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는 솔로' 24기 영자가 유흥업소 출신 루머를 반박했다. 20일 SBS Plus·ENA '나는 SOLO' 24기 영자는 자신의 SNS에 유흥업소 출신 루머를 부인하는 답글을 남겼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24기 영자가 유흥업소 출신이라는 루머가 게재됐다. 한 누리꾼은 24기 영자 SNS에 "고소장 접수 하셨습니까?? 저는 저한테 유흥에서 일했다고 하면 고소장 바로 접수할 거 같은데 진짜 완전 인간을 밑바닥으로 까내린 거니까요. 용서 마시고 주저 마시고 바로 고소했길 바라요. 안 그럼 또 말들이 많아져요"라고 걱정하는 댓글을 남기며 우려했다. 영자도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건 절대로 용서할 수 없어요"라고 불쾌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밖에 다른 누리꾼들도 걱정 댓글을 남기자 루머에 대한 법적 대응 등을 예고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