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코드쿤스트가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코드쿤스트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천사 호석이 in 나혼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MBC '나 혼자 산다'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출연진의 모습이 담겼다. 가운데에는 제이홉과 기안84가 손가락을 맞대고 있고, 주변에는 전현무, 박나래, 코드쿤스트, 키가 함께하고 있다. 특히 훈훈한 제이홉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이홉은 독특한 무늬의 카디건과 청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해 10월 강원도 원주 육군 제36보병사단 백호신병교육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제이홉은 그동안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MBC '나 혼자 산다'를 꼽은 바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다음주 예고편에는 제이홉이 깜짝 등장, 자취 7년 차 일상을 최초 공개할 것으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제이홉은 그밖에도 3월 신곡 발매를 목표로 컴백 준비 중이며,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번째 솔로 월드 투어 '홉 온 더 스테이지'(HOPE ON THE STAGE)를 시작한다. 또한 최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촬영을 마쳤으며, 3월 2일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