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는 SOLO' 24기 영자(가명)가 루머에 대한 법적 대응 중임을 밝혔다. 27일 유튜브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는 ENA, SBS Plus '나는 SOLO' 24기 출연자들의 라이브 방송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출연자들은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며 소회를 밝혔다. 영자는 "영호가 연봉을 밝히는 장면이 있었는데 액수가 적혀져 있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또 영자는 다른 여성 출연자들과의 모습을 두고 "일진 놀이 중이다. 왕따 시키고 있다는 댓글이 달리더라. 제가 보니까 또 그런 것 같기도 했다. 그렇지만 오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상에서 과거 경력과 관련한 루머에 대해서도 "많은 충격적인 일들이 벌어졌다. 조용히 진행하고 있다"며 법적 대응을 준비 중임을 밝혔다. 한편, '나는 SOLO' 24기 최종화에서 광수와 순자가 최종커플이 됐다. 하지만 현실 커플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