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엔티엑스(NTX)가 더 강한 임팩트로 돌아온다. 그룹 엔티엑스(형진, 윤혁, 시하, 창훈, 호준, 로현, 은호, 승원)가 2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정규 앨범 'OVER TRACK(오버 트랙)'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엔티엑스는 장꾸미가 가득한 첫 콘셉트 포토에 이어 반항스러운 악동의 모습을 담은 두 번째 콘셉트를 오픈했다. 엔티엑스는 앞서 이번 컴백의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을 알린 첫 콘셉트 포토를 통해 자유로운 에너지를 발산하는 등 멤버들의 개성 가득한 모습을 보이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그런 가운데 또 다른 분위기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되면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 것. 단체 포토 속 멤버들은 평범치 않은 트위드와 퍼 재킷부터 유니크한 바지까지 화려함 그 자체의 스타일링을 선보였고, 강렬한 눈빛과 반항적인 포스를 풍기며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컴백 앨범 타이틀곡 'OVER N OVER(오버 앤 오버)'를 비롯해 멤버 로현의 자작곡까지 수록된 이번 신보가 점차 베일을 벗어 던지고 있는 가운데, 엔티엑스만의 에너지와 파워풀함을 담아낼 이번 컴백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엔티엑스의 두 번째 정규 앨범 'OVER TRACK'은 3월 10일 발매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