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브랜드평판 2025년 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추영우, 2위 이준혁, 3위 권상우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5일까지 방영한 드라마, 영화, OTT에서 출연중인 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2억1401만3314개를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티량으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했다. 지난 1월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2억4004만7674개와 비교하면 10.85% 줄어들었다.​

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추영우 브랜드는 참여지수 368만4491, 미디어지수 374만7522, 소통지수 322만3273, 커뮤니티지수 319만971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85만5005로 분석됐다.​

2위 이준혁 브랜드는 참여지수 274만4587, 미디어지수 280만1092, 소통지수 357만9362, 커뮤니티지수 373만789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86만2937로 분석됐다.​

3위 권상우 브랜드는 참여지수 159만1091, 미디어지수 191만9010, 소통지수 176만3728, 커뮤니티지수 168만471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95만8545로 분석됐다.

4위 주지훈 브랜드는 참여지수 233만2394, 미디어지수 138만8568, 소통지수 151만9366, 커뮤니티지수 147만526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71만5591로 분석됐다.​

5위 한지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159만786, 미디어지수 135만1618, 소통지수 151만4223, 커뮤니티지수 186만883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32만5458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5년 2월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추영우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배우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월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2억4004만7674개와 비교하면 10.85%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2.78% 하락, 브랜드이슈 13.05% 하락, 브랜드소통 13.10% 하락, 브랜드확산 5.16% 하락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공중파와 OTT 드라마에서 인기를 쓸어담은 추영우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로맨스 드라마로 여심을 잡은 이준혁 브랜드는 2위, 코믹 액션 히트 시리즈를 만든 권상우 브랜드가 3위를 기록했다"고 브랜드 분석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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